[종합] 코스피 소폭 하락 마감…외국인 순매수세로 전환

입력 2022-11-16 15:50 수정 2022-11-16 15: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6일 국내 증시가 소폭 하락 마감했다. 유가시장 외국인들은 순매도세에서 순매수세로 돌아섰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2.88포인트(0.12%) 하락한 2477.45로 장을 마쳤다.

기관이 2112억 원 순매도한 가운데 개인은 1763억 원 순매수했다. 이날 장 마감 직전까지 순매도했던 외국인은 장 마감 직전 411억 원 순매수세로 돌아섰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1.24%), 음식료업(0.76%), 기계(0.76%) 등이 상승 마감했고, 비금속광물(-2.93%), 의약품(-2.91%), 운수·창고(-1.47)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우(1.05%), LG에너지솔루션(0.67%), 삼성SDI(0.56%)가 올랐고, 삼성바이오로직스(-2.87%), 현대차(-1.43%), 네이버(-1.30%) 등이 하락 마감했다.

같은 날 코스닥은 1.86포인트(0.25%) 내린 743.1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이 1964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548억 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장 마감 직전 1억 원 순매수로 돌아섰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2.63%), 금속(1.40%), 운송(1.12%) 등이 올랐고, 종이/목재(-2.30%), 일반전기·전자(-1.77%), 음식료/담배(-1.64%)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리노공업(1.95%), 펄어비스(1.14%), 엘앤에프(0.48%) 등이 상승 마감했고, 에코프로비엠(-3.52%), HLB(-2.96%), 셀트리온헬스(-2.78%) 등이 내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286,000
    • +4.79%
    • 이더리움
    • 4,456,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610,000
    • +1.5%
    • 리플
    • 819
    • -1.92%
    • 솔라나
    • 303,300
    • +7.1%
    • 에이다
    • 856
    • -3.82%
    • 이오스
    • 780
    • +1.96%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4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00
    • -1.99%
    • 체인링크
    • 19,750
    • -2.47%
    • 샌드박스
    • 409
    • +2.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