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타트 지역아동센터 김윤정 생활복지사와 정미란 생활복지사가 조아제약 월간 MVP기부 챌린지 관련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조아제약)
조아제약이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기부 챌린지로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건강기능식품 ‘젤리 칼슘 잘크톤’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국내 유일 제약사 주최 야구 시상식으로 14년 째 운영 중이다. 정규시즌 주간·월간 MVP를 선정해 수상 선수에게 상금과 건강기능식품을 부상으로 증정한다. 지난해부터는 월간 MVP 선수와 기부 챌린지를 진행하며 ESG 활동도 강화했다. 간단한 야구 게임을 통해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조아제약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8월 월간 MVP로 선정된 NC 다이노스 양의지 선수는 기부 챌린지에서 승리를 거둬 최근 자신의 이름으로 총 200만 원 상당의 ‘젤리 칼슘 잘크톤’을 위스타트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젤리 칼슘 잘크톤은 성장기 어린이의 뼈 건강 증진을 돕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요구르트 맛 젤리 형태로 출시됐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젤리 칼슘 잘크톤이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물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