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249.56p, 상승(▲14.49p, +0.65%)마감. 외국인 +6112억, 기관 -1193억, 개인 -4958억

입력 2022-10-26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이 매수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26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49포인트(+0.65%) 상승한 2249.56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했다.

외국인은 6112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1193억 원을, 개인은 4958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료정밀(+1.4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기가스업(+0.2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비금속광물(-1.56%) 전기·전자(-1.07%)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기계(+0.11%)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건설업(-1.05%) 화학(-0.97%) 철강및금속(-0.9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패션(+1.68%), 게임(+0.66%), 통신(+0.56%), IT(+0.55%), 원자력발전(+0.3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자전거(-3.11%), 금(-2.92%), 사료(-2.75%), PCB생산(-2.42%), 타이어(-2.33%)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2.95% 오른 5만94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LG에너지솔루션이 3.52% 오른 52만900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SDI(+3.36%), 삼성전자(+2.95%)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NAVER(-3.62%), 카카오(-2.25%), 신한지주(-1.81%)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경동인베스트(+27.22%), 한컴라이프케어(+17.57%), 형지엘리트(+12.50%)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코오롱우(-17.41%), 코오롱(-10.40%), 태평양물산(-8.59%)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에쓰씨엔지니어링(+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277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98개다. 5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고장 난 건 앞바퀴인데, 뒷바퀴만 수리했다 [실패한 인구정책]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단독 車 탄소배출 늘어도 최대 포인트 받았다...허술한 서울시 ‘에코’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018,000
    • +0.98%
    • 이더리움
    • 3,537,000
    • +2.11%
    • 비트코인 캐시
    • 454,700
    • -0.68%
    • 리플
    • 787
    • -1.38%
    • 솔라나
    • 193,000
    • -1.98%
    • 에이다
    • 472
    • -0.42%
    • 이오스
    • 693
    • -0.14%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00
    • +0.08%
    • 체인링크
    • 15,170
    • +0.33%
    • 샌드박스
    • 370
    • -1.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