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자사 주거 브랜드 ‘르엘(LE-EL)’이 브랜드스탁에서 조사·평가한 ‘2022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하이엔드 주거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는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브랜드 관리를 통해 경영성과를 이룬 브랜드를 선정하는 인증제도다.
르엘은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 한정판을 의미하는 ‘Limited Edition’의 약자인 ‘LE’와 시그니엘, 에비뉴엘 등 롯데의 상징으로 쓰이고 있는 접미사 ‘EL’을 결합한 명칭이다.
롯데건설은 기존의 고급화된 ‘롯데캐슬’의 이미지를 이어가면서 모든 노하우를 집약해 최고급 한정판 주거 상품을 만든다는 의미를 르엘에 담았다.
특히 하이엔드 브랜드라는 명성에 걸맞게 르엘 브랜드 첫 적용 단지인 ‘반포 르엘’과 ‘대치 르엘’은 우수한 상품성으로 강남 최고의 프리미엄 아파트이자 지역 랜드마크로 거듭났다.
롯데건설은 청담, 반포 등의 단지에도 르엘 브랜드를 적용해 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남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사업에도 단지명 ‘르엘 팔라티노’로 입찰해 혁신적인 설계를 제안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은 오랜 기간 롯데캐슬로 쌓아온 경험과 시그니엘, 나인원 한남 등 최고급 주거공간을 시공하면서 얻은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하이엔드 주거 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