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2일 '아이나비 SE'를 탑재한 2009년 최신 7인치 보급형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M1'을 오는 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나비 M1은 보급형 모델중 최초로 900Mhz급의 CPU를 채택해 빠른 사용환경을 제공하며, 최신 GPS인 SiRF V6(Instant FixⅡ) 적용으로 재부팅시 GPS 수신 시간을 단축시켰다는 설명이다.
이 제품은 DMB, 오디오, 비디오, 노래방, 게임, 차계부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이 제공된다. 또한 DMB자동채널검색 기능 추가로 고객들은 권역별 이동시 편리하게 DMB 시청이 가능하다. 내장된 재부팅 방지용 배터리(900mAh)와 후방감시카메라 자동 인식 기능은 편리성을 더한다.
회사 관계자는 "아이나비 M1은 기술혁신을 통한 원가절감으로 실속 있는 가격과 함께 아이나비 보급형 모델중 최고 사양의 기술력이 적용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아이나비 M1의 소비자 가격은 용량별로 2GB 32만9000원, 4GB 37만9000원, 8GB 42만9000원이며, 오는 6일 오후 9시 40분부터 GS홈쇼핑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