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사흘째 증가세

입력 2022-10-23 10: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발생 2만6189명, 해외유입 67명 등 2만6256명 신규 확진

(자료=질병관리청)
(자료=질병관리청)

전주 대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사흘째 증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625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2만6189명, 해외유입은 67명이다. 전주 일요일(발표일)인 16일(2만1456명) 대비로는 4800명, 2주 전 일요일인 9일(1만7646명)보단 8610명 증가했다. 증가세 지속에 더해 증가 폭도 점차 확대되는 모습이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도 212명으로 전날보다 16명 늘며 하루 만에 200명을 넘어섰다. 그나마 신규 사망자는 16명으로 전날보다 6명 줄었다. 사망자는 휴일 중 지연 집계로 발표일 기준 화요일 이후 다시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안정세를 지속하던 병상 가동률도 오름세다.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20.3%)은 20%를 넘어섰고, 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29.4%)은 30%에 육박하고 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15만6475명이다.

한편,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는 전날 오후 5시 기준으로 전국에 1만3999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 중 호흡기환자 진료, 검사, 처방, 치료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은 1만229개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최강야구' 문교원·유태웅·윤상혁·고대한·이용헌 "그냥 진짜 끝인 것 같아" 눈물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904,000
    • +0.92%
    • 이더리움
    • 3,580,000
    • +3.71%
    • 비트코인 캐시
    • 457,200
    • +0.33%
    • 리플
    • 785
    • -0.51%
    • 솔라나
    • 192,500
    • -0.36%
    • 에이다
    • 480
    • +2.78%
    • 이오스
    • 699
    • +1.6%
    • 트론
    • 205
    • +0.99%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50
    • +1.71%
    • 체인링크
    • 15,340
    • +3.44%
    • 샌드박스
    • 370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