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PR] ‘오싹·유쾌·힐링’, 에버랜드서 즐기는 핼러윈 축제

입력 2022-10-2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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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블러드시티 (사진제공=에버랜드)
▲에버랜드 블러드시티 (사진제공=에버랜드)

에버랜드는 오는 11월20일까지 다양한 핼러윈 축제를 마련해 오싹하지만 익살스러운 특유의 분위기를 취향별로 골라 제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오싹함을 즐기는 호러 마니아에게는 ‘블러드시티’를 추천한다. 극강 공포체험 성지인 블러드시티는 에버랜드가 매년 가을 선보이는 핼러윈 테마존이다. 시즌6 블러드시티에서는 좀비들이 창궐한 도시 탈출을 위해 199번 급행열차를 타야 한다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호러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오징어게임’ 채경선 미술감독과 함께 공포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하는 압도적인 스케일로 제작한 기차역 일대 풍광은 보는 것만으로 압도 당한다.

올해 블러드시티는 현재까지 방문객이 약 130만명을 넘어서고 틱톡,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 콘텐츠 조회수가 약 1억3000만 뷰에 달할 정도로 핼러윈 인싸들의 ‘핫플’로 등극했다. 좀비들이 사는 어두운 미로 공간을 손전등에 의지해 탈출해야 하는 공포체험존 호러메이즈는 강심장이라면 도전해볼 만 하다.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 메리골드 (사진제공=에버랜드)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 메리골드 (사진제공=에버랜드)

유쾌하고 재미있게 핼러 데이를 보내고 싶다면 ‘해피 핼러윈’ 코스가 제격이다. 에버랜드 대표 정원인 포시즌스가든을 방문하면 컬러풀한 호박 조형물들이 메리골드, 천일홍 등 가을꽃들과 함께 다채롭게 전시돼 있다. 포시즌스가든에서 매일 밤 펼쳐지는 ‘고스트맨션’ 공연도 빼놓을 수 없다. 3D 맵핑, 레이저, 조명, 음악, 수천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수 놓는다.

이국적인 핼러윈 분위기를 즐기려면 캐리비안 베이로 떠나 보자. ‘마르카리베 2.0’에서는 별도 요금 없이 캐리비안 베이에 입장해 이국적인 분위기의 해변 카페를 경험할 수 있다. 거대한 보름달 조형물, 야자수, 해먹, 비치 바 등 이국적인 해변 분위기의 야외 파도풀에는 호박 데코, 가랜드, 메리골드 꽃 장식 등이 가득해 핼러윈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확장 오픈된 어드벤처풀과 하버마스터 지역에는 형형색색 비비드한 컬러 페인팅과 화려한 문양의 독특한 파사드 등 핼러윈 분위기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일상에서 핼러윈 축제를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10월말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센텀시티점 두 곳에 ‘핼러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에버랜드 이용권을 최대 53% 할인해주고, 연간이용권 신규 가입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드림포인트 3만 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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