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에 그린라이프 입히다"…포스코건설, '클럽 더샵' 새 디자인 개발

입력 2022-10-2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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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샵 그린라이프 커뮤니티 조감도  (자료제공=포스코건설)
▲더샵 그린라이프 커뮤니티 조감도 (자료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에 적용할 친환경 디자인을 개발했다.

포스코건설은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클럽 더샵'에 그린라이프를 접목한 디자인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린라이프 아파트는 자연 친화적인 아파트다. 포스코건설은 거실 내 정원인 '바이오필릭 테라스'와 '바이오필릭 주차장', 식물원카페 '플랜트리움'을 내놓은 바 있다.

클럽 더샵 친환경 디자인은 지반이 물결치는 형태로 만들어진다. 건물의 경사면을 계단식 북카페로 조성해 입체적인 공간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외부 스텝가든, 조경공간과 연결된 산책로, 루프탑가든 등이 조성된다.

경사면 하부는 어린이들의 놀이데크로 구성해 비가 와도 야외활동이 가능하도록 안과 밖을 유기적으로 연결했다. 지하 선큰은 운동시설과 연계해 퍼팅그린, 암벽등반, 휴게 등이 가능하도록 했다. 포스코건설은 내년 분양단지부터 사업 조건에 따라 차례로 적용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공동주택의 녹색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상품들을 지속해서 개발하고 있다"며 "포스코건설의 선진 기술력을 토대로 자연이 우리 생활 속에 가깝게 다가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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