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저축은행은 14일 주요 예금상품 금리를 최고 0.85% 인상하며 최대 연 5.20% 금리를 제공하는 ‘Fi(파이) 리볼빙 정기예금’을 선보였다.
금리 인상 적용 상품은 거치식 정기예금 상품인 ‘Fi 리볼빙 정기예금’, ‘Fi 정기예금’과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한 ‘Fi 저축예금’이다.
특히 ‘Fi 리볼빙 정기예금’은 기존보다 금리가 0.85% 올라 비대면으로 가입할 시 업계 최고 수준인 연 5.20%(36개월 기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한 ‘Fi 저축예금’은 다올디지털뱅크 Fi(파이) 앱으로 가입하면 최대 연 3.20%의 금리가 제공된다. 입금금액 한도가 없어 자유로운 단기자금 운용에 매우 유리한 상품이다.
다올저축은행 관계자는 “다올디지털뱅크 FI 앱 출시 및 머니퍼퓸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보답하고자 금리인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하며 쉽고 편한 다올디지털뱅크 Fi만의 색다른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