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한국은 7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JAR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예선 조별리그 J조 우즈베키스탄과 경기에서 2대 3으로 졌다.
우리나라는 수비수 강민우(울산현대고)의 헤딩골, 유병현(수원매탄고)의 추가골을 넣었으나 자책골과 라지즈베크 미르자예프의 프리킥골, 마마달리콘 올리모프에게 역전골을 허용해 패했다.
우즈베키스탄은 2승으로 조 1위를 확정하고 본선 출전권도 확보했다.
우리나라는 9일 오후 10시 타슈켄트 파흐타코흐 스타디움에서 브루나이와 대결해 조 2위로 본선 진출을 노려야 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