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출처=한국거래소)
6일 유가증권시장에선 3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SK네트웍스우는 전날보다 29.84% 증가한 7만4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네트웍스는 휴대폰 중심의 정보통신 유통사업, 글로벌 트레이딩 사업 등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또한 자동차 렌털과 경정비 중심의 카비즈, 환경 가전 렌털 및 주방가전 사업 등 성장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 SK네트웍스는 매출액 4조6444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른 영업이익은 809억, 당기순이익은 556억 원이다.
다이나믹디자인은 29.98% 상승한 828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이나믹디자인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타이어 생산공정 중 가류 공정에 필요한 소모품인 타이어 금형과 관련 주요 자제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종속 회사로 두고 있다.
지난 상반기 261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나,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42억 원, 32억 원이었다.
베트남개발1은 전날보다 29.84% 오른 396원에 거래를 마쳤다. 베트남개발1도 연일 상한가다. 베트남개발1을 주가 급등으로 매매 정지가 됐다가 4일 풀린 바 있다.
한편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