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무원 5급ㆍ외교관후보 363명 최종 합격

입력 2022-10-03 20: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과 외교관후보자 선발 시험에 363명이 최종 합격했다.

3일 인사혁식처에 따르면 5급 행정직에서는 7495명이 응시해 236명, 5급 기술직에서는 1514명이 응시해 87명이 각각 합격했다. 외교관후보자는 1486명 중 40명이 선발됐다.

행정직 여성 합격자는 전체 합격자의 42.8%인 101명으로 지난해 43.8%(105명)보다 1.0%포인트, 기술직은 18.4%인 16명으로 지난해 27.2%(22명)보다 8.8%포인트 각각 감소했다.

외교관후보자는 1486명이 응시해 40명이 최종 합격했다. 여성 합격자는 전체 합격자의 62.5%인 25명으로 지난해 63.4%(26명) 대비 0.9%포인트 줄었다.

5급 행정직 평균연령은 26.9세로 지난해 26.5세보다 0.4세 높아졌다. 최고령 합격자는 43세(1명), 최연소 합격자는 22세(10명)다.

기술직 평균연령은 27.3세로 지난해 26.7세에 비해 0.6세 올랐다. 최고령은 41세(1명), 최연소는 21세(1명)다.

외교관후보자 평균연령은 26.2세로 작년과 같았고 32세(1명)가 최고령, 22세(3명)가 최연소다.

지방인재의 공직 진출 확대를 위한 '지방인재 채용목표제' 적용으로 일반행정 직군에서 5명이 추가 합격했다.

또 어느 한쪽 성별 합격자가 합격 예정 인원의 30% 미만이면 해당 성별 응시자를 추가로 합격시키는 '양성평등 채용목표제'로 기술직 일반기계 1명, 전산개발 2명이 추가 선발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913,000
    • +8.15%
    • 이더리움
    • 4,587,000
    • +3.29%
    • 비트코인 캐시
    • 626,500
    • +2.54%
    • 리플
    • 849
    • +3.54%
    • 솔라나
    • 303,200
    • +3.59%
    • 에이다
    • 831
    • +0.24%
    • 이오스
    • 780
    • -2.38%
    • 트론
    • 234
    • +3.08%
    • 스텔라루멘
    • 156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300
    • +3.48%
    • 체인링크
    • 20,030
    • +0.6%
    • 샌드박스
    • 410
    • +2.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