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30일 오전 1시 43분께 전남 나주시 동강면 한 주택에 불이 났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방대가 오전 2시 56분께 진화를 마쳤는데, 불이 꺼진 집 안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숨진 2명이 이 집에 사는 80대 노모와 50대 아들인 것으로 보고 사망자 신원과 화재 원인 등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30일 오전 1시 43분께 전남 나주시 동강면 한 주택에 불이 났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방대가 오전 2시 56분께 진화를 마쳤는데, 불이 꺼진 집 안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숨진 2명이 이 집에 사는 80대 노모와 50대 아들인 것으로 보고 사망자 신원과 화재 원인 등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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