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330.6p, 외국인 순매도에 하락세 (▼1.71p, -0.07%)

입력 2022-09-23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거래일 연속 하락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이 매도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오늘도 하락 출발하며 지수를 낮춰가고 있다.

23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71포인트(-0.07%) 하락한 2330.6포인트를 나타내며, 233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 중이며, 외국인만 홀로 매도 중이다.

개인은 122억 원을, 기관은 86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13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철강및금속(+1.68%)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음식료품(+0.19%)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기계(-0.93%) 의료정밀(-0.63%)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유통업(+0.05%)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의약품(-0.48%) 운수장비(-0.48%) 건설업(-0.4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73% 오른 5만48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상승 출발했다.

NAVER가 0.97% 오른 20만85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전자(+0.73%), 삼성전자우(+0.5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LG화학(-1.76%), SK이노베이션(-1.43%), 셀트리온(-1.18%)은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 외 문배철강(+17.04%), 부국철강(+14.29%), 하이스틸(+8.96%)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다이나믹디자인(-4.54%), 조광페인트(-3.20%), 일성신약(-3.17%)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상승 종목은 261개, 하락 종목은 505개이며 나머지 128개 종목은 보합세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05원(+0.14%)으로 상승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988원(-0.92%), 중국 위안화는 199원(+0.0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909,000
    • +4.12%
    • 이더리움
    • 4,428,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608,000
    • -1.94%
    • 리플
    • 814
    • -3.67%
    • 솔라나
    • 304,800
    • +6.61%
    • 에이다
    • 833
    • -2%
    • 이오스
    • 774
    • -3.37%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3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500
    • -3.62%
    • 체인링크
    • 19,530
    • -4.08%
    • 샌드박스
    • 407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