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사진제공=Mnet)
댄서 허니제이 측이 예비신랑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22일 허니제이의 남편이 10살 연하의 모델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허니제이의 소속사 모어비전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부인했다.
앞서 허니제이는 지난 15일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사실도 함께 알려 모두에게 축하를 받았다. 베일에 싸인 예비신랑에도 관심이 쏠렸지만 드러난 정보가 없어 더욱 궁금증을 높였다.
그러던 중 이날 허니제이의 예비신랑이 1997년생이며 모델 활동을 하고 있는 인물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현재 해당 기사는 삭제된 상태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며 “정확한 정보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한편 허니제이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로 지난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최종 우승하며 가장 핫한 댄서로 떠올랐다. 허니제이는 현재 자신이 출연 중인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결혼 및 임신 발표 뒷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