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포스터 (자료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은 20일부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B.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2’를 개최해 우수 스타트업을 모집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는 우수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대기업과의 협업 및 시장 검증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사업 제휴 가능성을 끌어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최종 선정된 우수 스타트업에는 다음 달 28일 롯데건설 유관부서 담당자에게 직접 사업과 서비스를 제안할 수 있는 1:1 미팅 기회가 제공된다. 설명회 및 질의응답 시간도 주어진다.
모집 분야는 △DT 기술(AI·빅데이터를 활용한 기술 등) △모니터링(드론·360도 카메라를 활용한 모니터링 등) △신소재·신공법 △관련 플랫폼(자재·건설사업 관리 등) △ESG △그 외 주택 고객서비스 사업 등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타트업에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통해 상생 경영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