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권·전남 남해안·제주 구름 많음
▲화창한 가을 날씨를 보인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아트 전망대에서 시민들이 파란 하늘을 감상하고 있다. (뉴시스)
목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
경상권과 전남 남해안,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오후에는 서해 5도에 5㎜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8도, 낮 최고기온은 22∼26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니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5m로 예측된다.
다음은 22일 지역별 날씨 전망이다.
지역별 예상온도는 △서울 14∼25도 △인천 16∼24도 △강릉 13~24도 △청주 14~25도 △대전 13~25도 △세종 12~25도 △전주 14~25도 △광주 15~26도 △대구 13~25도 △부산 17~26도 △제주 20~26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