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후 9시 기준 3.9만 명…전날보다 6193명 감소

입력 2022-09-2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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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 마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감소하는 추세다.

20일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977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4만5965명)보다 6193명, 지난주(9만1059명)보다 5만1287명 줄어든 수준이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 1만1554명 △서울 7358명 △경북 2529명 △인천 2479명 △경남 2301명 △대구 1912명 △충남 1561명 △전북 1499명 △충북 1456명 △강원 1344명 △광주 1290명 △전남 1165명 △대전 1161명 △부산 780명 △울산 737명 △제주 327명 △세종 319명 등으로 나타났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신규 확진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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