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건설ㆍ조선사 5개 퇴출ㆍ15개 워크아웃(상보)

입력 2009-03-27 15:19 수정 2009-03-2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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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은행단 2차 구조조정 대상 발표

중소 건설ㆍ조선사 중 5개사는 퇴출되고 15개사를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대상으로 확정됐다.

채권은행들은 27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중소 건설ㆍ조선사 2차 신용위험평가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채권금융기관 지원 없이 자체 정상화를 추진하거나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할 것으로 예상되는 업체(D등급)는 총 5개사다.

건설업체오는 도원건설(193), 새롬성원산업(201), 동산건설(221), 기산종합건설(236) 등 4개사이며, 조선업체는 YS중공업으로 평가기간중 이미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했다.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를 요청할 C등급 업체는 총 15개사로 나타났다.

건설업체로는 신도종합건설(101), 태왕(106), SC한보건설(111), 송촌종합건설(136), 한국건설(152), 화성개발(170), 영동건설(178), 늘푸른오스카빌(196), 대원건설산업(220), 르메이에르건설(226), 대아건설(249), 중도건설(258), 새한종합건설(295) 등 13개사이며, 조선업체는 세코중공업, TKS 등 2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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