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無’ 오징어게임 아쉬웠나…이정재·정호연 백허그 화보 행복 만끽

입력 2022-09-1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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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예전문잡지 더 할리우드 리포터 인스타그램
▲미국 연예전문잡지 더 할리우드 리포터 인스타그램

제74회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배우 이정재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서 함께 호흡한 정호연과 애틋한 포옹 신을 찍은 화보가 13일 재조명되고 있다.

미국 연예전문잡지 더 할리우드 리포터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이정재와 정호연이 다정하게 포옹하고 있는 화보를 공개했다.

이정재가 정호연의 뒤에서 포옹하고 있으며, 행복한 듯 미소짓고 있다.

극 중 단순 팀 동료였던 사이에서 발전한 모습에 팬들은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에미상에서 남우주연상과 감독상 등 총 6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오징어게임’의 주연 배우 이정재와 황동혁 감독이 각각 남우주연상과 감독상을 받으며 에미상 역사의 새로운 페이지를 장식했다. 에미상에서 비영어권 드라마가 남우주연상과 감독상을 받은 것은 ‘오징어게임’이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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