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오늘 에미상 도전…감독상ㆍ각본상ㆍ남우주연상 등

입력 2022-09-13 06: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미국 에미상에 도전한다.

미국 TV예술과학아카데미는 한국시간 13일(현지시간 12일)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을 연다.

'오징어 게임'은 작품상을 포함해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이정재), 남우조연상(박해수·오영수), 여우조연상(정호연)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앞서 5일(현지시간 4일) 열린 크리에이티브 아츠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는 게스트상(이유미)과 시각효과상, 스턴트퍼포먼스상, 프로덕션디자인상 부문을 수상해 4관왕에 올랐다. 이날 몇 개의 트로피를 더 추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넷플릭스는 LA 시의회가 미국 현지 시간으로 9일 한국 창작자들과 함께 매년 9월 17일을 ‘오징어 게임의 날’로 선포했다고 밝혔다.

오징어 게임의 날은 넷플릭스 사상 최고의 흥행작인 '오징어 게임'이 한국 문화와 전통을 널리 알린 것과 함께 한국 작품이 미국 대중문화에 미친 영향력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불 꺼진 복도 따라 ‘16인실’ 입원병동…우즈베크 부하라 시립병원 [가보니]
  • “과립·멸균 생산, 독보적 노하우”...‘단백질 1등’ 만든 일동후디스 춘천공장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290,000
    • +3.51%
    • 이더리움
    • 4,390,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596,500
    • +0.51%
    • 리플
    • 806
    • -0.25%
    • 솔라나
    • 289,100
    • +1.26%
    • 에이다
    • 801
    • -0.87%
    • 이오스
    • 779
    • +7.15%
    • 트론
    • 230
    • +0.88%
    • 스텔라루멘
    • 152
    • +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350
    • +0.37%
    • 체인링크
    • 19,290
    • -3.21%
    • 샌드박스
    • 403
    • +2.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