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76.46p, 하락(▼33.56p, -1.39%)마감. 개인 +6883억, 기관 -2277억, 외국인 -4889억

입력 2022-09-0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3.56포인트(-1.39%) 하락한 2376.46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6883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2277억 원을, 외국인은 4889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현재 상승중인 업종은 없는 반면 기계(-2.52%) 운수창고(-2.52%)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이외에도 건설업(-2.43%) 비금속광물(-2.35%) 의료정밀(-2.22%)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NFC(+4.68%), 교육(+0.94%), 자동차(+0.66%), 탄소 배출권(+0.49%), 2차전지(+0.3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사료(-4.51%), 원자력발전(-4.16%), 농업(-3.36%), 풍력에너지(-3.33%), 방위산업(-3.17%)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1.93% 내린 5만60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상승했다.

기아가 1.11% 오른 8만2300원에 마감했으며, LG에너지솔루션(+0.93%), LG화학(+0.65%)이 상승한 반면 카카오(-3.16%), KB금융(-2.70%), POSCO홀딩스(-2.57%)는 하락했다.

그 밖에도 금양(+13.47%), 보령(+11.94%), NICE(+7.0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일성신약(-13.99%), 인디에프(-9.37%), 도화엔지니어링(-9.09%)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최종적으로 115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780개 종목이 하락, 3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384원(+0.47%)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61원(-0.73%), 중국 위안화는 198원(+0.35%)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불 꺼진 복도 따라 ‘16인실’ 입원병동…우즈베크 부하라 시립병원 [가보니]
  • “과립·멸균 생산, 독보적 노하우”...‘단백질 1등’ 만든 일동후디스 춘천공장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183,000
    • +3.26%
    • 이더리움
    • 4,387,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598,000
    • +0.5%
    • 리플
    • 802
    • -0.62%
    • 솔라나
    • 289,500
    • +1.33%
    • 에이다
    • 796
    • -0.87%
    • 이오스
    • 775
    • +6.46%
    • 트론
    • 230
    • +0.44%
    • 스텔라루멘
    • 150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1,600
    • -0.24%
    • 체인링크
    • 19,240
    • -4.23%
    • 샌드박스
    • 401
    • +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