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가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31일 오전 롯데지주는 장 중 1년 중 가장 높은 가격인 4만1500원에 거래됐다. 9시 1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36% 높은 4만1250원에 거래 중이다.
증권가에서는 롯데지주의 배당 매력이 커지고 있다고 봤다. 이날 김한이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지주에 대해 “상반기 업종 내 주가 상승이 가장 두드러졌던 종목”이라며 “1월 27일 2만5900원을 저점으로 6월 30일 3만7300원까지 44% 상승했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 그룹 전반에 걸쳐 전기차 충전과 도심항공교통(UAM) 등 모빌리티, 지속가능성 부문 신사업 기대도 지속된다”며 “사업 구조상 매출 원가 없이 판관비가 영업이용이 되는데 감가상각비 이외의 판관비가 모두 현금성 지출이라는 보수적인 가정으로 현금 유출액을 추정한다”고 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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