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글로벌이 올해 상반기 호실적을 비롯해 반기보고서 제출 소식에 상승 중이다.
청담글로벌은 30일 오전 9시 47분 현재 전날보다 11%가량 오른 9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 1만 원을 회복하기도 했다.
청담글로벌은 전날 장 마감 후 “29일까지 6기 반기보고서를 제출해야 하지만, 외부감사인의 반기검토보고서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원활하게 제출되지 못해 반기보고서 및 첨부서류를 본 공시로 먼저 제출한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첨부된 연결재무제표에 따르면 외부감사인은 “검토 결과 상기 요약반기연결재무제표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제1034호 ‘중간재무보고’에 따라 중요성의 관점에서 공정하게 표시하지 않은 사항이 발견되지 아니하였다”고 밝혔다.
또 연결손익계산서에 따르면 청담글로벌은 올해 상반기 1200억 원의 매출을 올려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3.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21.2% 신장한 61억 원을 기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