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몽골 노선 특가 프로모션…울란바토르 편도 19만 원

입력 2022-08-2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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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티웨이항공)
(사진제공=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늦캉스’(늦은 바캉스) 여행객을 위해 최근 힐링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는 몽골 노선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9월 12일까지 2주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인천~울란바토르 노선 특가 판매를 시작하는 한편, 선착순으로 안내서를 증정한다.

우선 해당 기간에 탑승하는 인천~울란바토르 노선 항공권을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19만2800원부터 판매한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에서 몽골 노선 항공권 예약 후 도서 증정 이벤트에 응모 완료한 고객 선착순 50명에게 여행 가이드북 '리얼 몽골 2022~2023'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4월 몽골 노선 운수권을 획득하고, 지난 7월 6일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에 신규 취항해 주 3회 운항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몽골 노선에는 총 347석 규모의 A330-300 기종이 투입되는데, B737-800 기종 대비 앞뒤 좌석 간 간격이 약 5cm 더 넓어 넉넉한 레그룸 공간을 제공한다.

몽골은 현재 무비자 관광 입국이 가능하며, 코로나19 관련 제출 서류나 격리가 따로 필요 없어 새로운 힐링 여행지로 급부상 중이다. 소규모 그룹 투어 여행을 즐기는 2030 세대 관광객부터 패키지여행, 가족여행까지 남녀노소 두루 인기를 끌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특가 운임에 가이드북까지 챙겨 합리적이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 기회”라며 “늦캉스를 계획 중이라면 끝없이 펼쳐진 초원과 쏟아지는 별, 승마와 트레킹까지 이색적인 즐길 거리가 다양한 몽골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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