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 커플티 입고 투샷”…뷔-제니, 또 데이트 사진 유출

입력 2022-08-2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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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커뮤니티
▲출처=온라인커뮤니티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사진이 또 공개됐다. 대기실, 아파트 현관 등에 이어 세번째 투 샷이다.

2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뷔와 엘리베이터에서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퍼졌다. 두 사람은 각각 검은색, 흰색 바탕에 곰돌이 푸가 그려진 커플티셔츠를 입고 거울에 비친 자신들의 모습을 보고 있다.

이번 사진 역시 제니의 휴대전화로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팬들은 제니의 휴대전화가 해킹당하면서 비공개 사진이 유출되고 있다고 의심한다.

앞서 지난 23일에는 대기실에서 스태프에게 스타일링을 받는 뷔를 제니가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있는 듯한 사진이 유포됐다. 이틀 뒤에는 아파트 현관에서 거울 셀카를 찍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양측의 소속사는 이번 열애설과 관련해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뷔는 24일 오전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제니도 이튿날인 25일 블랙핑크 멤버들과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무대와 정규 2집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뉴욕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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