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부산국제광고제서 ‘사노피의 소셜 임팩트’ CSR활동 발표

입력 2022-08-28 10: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헬스케어 기업의 사회적책임활동 세션 진행…‘헬핑핸즈’·‘초록산타’ 소개

▲사노피 한국법인이 지난 25일 아시아 최대 국제광고제인 제15회 부산국제광고제에서 국내 헬스케어 기업을 대표해 사회적 책임활동에 대한 세션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사노피)
▲사노피 한국법인이 지난 25일 아시아 최대 국제광고제인 제15회 부산국제광고제에서 국내 헬스케어 기업을 대표해 사회적 책임활동에 대한 세션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사노피)

사노피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최근 제15회 부산국제광고제에서 ‘사노피의 소셜 임팩트’에 대한 주제로 발표 세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산국제광고제는 매년 2만여 편의 작품이 출품되는 국제 광고제이자 아시아권 최대 규모 광고 축제다. 광고 어워드, 콘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따. 올해 콘퍼런스는 총 45개 세션으로 ‘MAD(세상을 바꿀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찾아라)’라는 주제 아래 ‘전문가 콘퍼런스’와 ‘오픈 콘퍼런스’로 나눠 진행된다.

사노피는 행사 첫째 날인 25일 ‘전문가 콘퍼런스’ 세 번째 세션에서 사노피의 ‘소셜 임팩트’와 한국법인 대표 CSR 활동인 ‘헬핑핸즈’와 ‘초록산타’로 헬스케어 분야에서 미충족 수요지원이 가지는 의의에 대해 소개했다.

발표자로 나선 사노피 이혜경 CSR & Communication 이사는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가 환자들의 건강 및 긍정적인 사회적 영향력을 창출하기 위해 추구하는 가치 및 이에 대한 실제적인 노력들을 소개했다. 윤리경영을 기반으로 한 전사적 소셜 임팩트 전략인 △CSR 전략 △글로벌헬스유니트 △‘파운데이션 S–더 사노피 컬렉티브와 함께 관련한 CSR 활동들이 발표됐다.

이혜경 이사는 “사노피는 세계 선두의 헬스케어 기업으로 환자들의 건강을 개선할 책임이 있다고 믿으며,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자질과 비전을 갖고 있다”며 “사노피의 대표 이니셔티브인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과학의 기적을 쫓는다‘는 CSR 전략이 R&D부터 제조, 세일즈·마케팅에 이르기까지 가치 사슬 전반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노피의 책임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노피 코리아의 두 가지 대표 CSR 프로그램인 ‘헬핑핸즈’와 ‘초록산타’와 같이 환자 및 소외된 이들의 미충족 수요를 지원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사노피 한국법인 대표 CSR 활동으로 소개된 ‘헬핑핸즈’는 2011년부터 진행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의료지원 활동이다. 질병에 쉽게 노출되는 노숙인과 주거취약계층(쪽방촌)을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독감 백신 무료 접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초록산타’는 만성질환·희귀질환·암 환아 및 청소년, 치료 종결자 및 가족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환아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나눔 활동으로, 2004년 출범 후 사노피의 대표적인 CSR 프로그램이자, 국내 제약업계의 장수 CSR 활동의 선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2:5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120,000
    • +6.45%
    • 이더리움
    • 4,468,000
    • +2.57%
    • 비트코인 캐시
    • 621,500
    • +4.19%
    • 리플
    • 830
    • +4.4%
    • 솔라나
    • 293,500
    • +4.9%
    • 에이다
    • 830
    • +11.71%
    • 이오스
    • 812
    • +15.83%
    • 트론
    • 231
    • +2.67%
    • 스텔라루멘
    • 156
    • +7.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100
    • +8.37%
    • 체인링크
    • 20,170
    • +4.24%
    • 샌드박스
    • 423
    • +10.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