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신규확진 10만1140명…위중증 575명 4개월 만에 최다

입력 2022-08-26 10: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 명대로 내려가면서 사흘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다만 위중증 환자는 575명으로 넉 달 만에 가장 많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0만114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은 10만782명, 해외유입 사례는 358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11만3371명 대비 1만2231명, 1주 전 13만8812명 대비 3만7672명 줄어든 수치다. 확진자는 23일 15만 명대를 기록한 뒤 사흘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9명 늘어난 575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4월 26일(613명) 이후 122일 만에 최다 규모다.

전국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45.3%로 전날(45.8%)보다 소폭 감소했다. 수도권 가동률은 44.2%, 비수도권은 47.7%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대상자는 전날 10만4497명이 새로 배정돼 65만542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보다 27명 줄어든 81명이다. 60세 이상이 74명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5명, 40대 1명, 20대 1명 등이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6413명이며 누적 치명률은 0.12%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142,000
    • +8.13%
    • 이더리움
    • 4,611,000
    • +3.8%
    • 비트코인 캐시
    • 626,000
    • +1.95%
    • 리플
    • 853
    • +3.9%
    • 솔라나
    • 304,300
    • +3.5%
    • 에이다
    • 833
    • +0.73%
    • 이오스
    • 782
    • -2.49%
    • 트론
    • 234
    • +3.08%
    • 스텔라루멘
    • 155
    • +3.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000
    • +3.82%
    • 체인링크
    • 20,130
    • +0.7%
    • 샌드박스
    • 411
    • +2.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