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L&B, 아르헨티나 명가 와인 ‘까테나 자파타’ 선봬

입력 2022-08-2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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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테나 자파타 말벡, 까베르네 소비뇽, 샤도네이(사진제공=신세계L&B)
▲까테나 자파타 말벡, 까베르네 소비뇽, 샤도네이(사진제공=신세계L&B)

주류유통전문기업 신세계L&B(이하 신세계엘앤비)가 아르헨티나 와인의 명가 ‘까테나 자파타(Catena Zapata)’의 와인을 수입·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아르헨티나 와인의 정수를 느낄 수 있도록 엔트리급부터 최상급 와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가격대와 스타일을 보유한 16종의 와인을 선보인다.

‘까테나 자파타’는 아르헨티나 유명 와인 산지인 멘도자 지역에 1902년에 설립돼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는 유서 깊은 가족 경영 와이너리로, 아르헨티나의 고급 와인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다.

영국의 주류 전문지 ‘드링크 인터내셔널(Drink International)이 선정한 ‘2020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와이너리 1위’이자 저명한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에게 남미 와인 최초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와이너리이리도 하다.

‘까테나 자파타’는 고지대인 멘도자 지역의 환경적인 요인과 품종을 연구해 다양한 시리즈의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품종인 말벡으로 꾸준히 와인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이와 함께 토론테스, 까베르네 소비뇽, 샤도네이 등 다채로운 품종의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엘앤비 관계자는 “까테나 자파타는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최상의 와이너리 중 하나로, 한번 맛을 들이면 꾸준히 찾을 정도로 품질이 뛰어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아르헨티나 와인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까테나 자파타’의 와인은 와인앤모어,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판매되며, 유통 채널별로 판매 상품은 상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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