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제니, 벌써 세 번째 열애설…‘집 데이트’ 추정 사진 유출

입력 2022-08-2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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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트위터)
▲(출처=트위터)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또 열애설에 휩싸였다.

25일 SNS에는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성과 여성이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빚었다. 해당 사진 속 두 사람은 집 복도로 보이는 곳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누리꾼들은 사진에 나온 장소가 뷔가 SNS를 통해 공개한 그의 집과 유사하다는 사실을 열애설의 근거로 들었다. 일각에서는 해당 사진이 합성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5월 제주도 목격담이 흘러나오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23일에도 SNS에 두 사람이 대기실에서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올라오며 이목을 끌었다. 양측 소속사는 아직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뷔는 24일 오전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제니는 25일 블랙핑크 멤버들과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무대와 정규 2집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할 예정으로 뉴욕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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