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 웰니스 브랜드 일일하우가 전국 134개 홈플러스 매장에 대표 제품 ‘식물성 프로틴밀’과 ‘오트리치’의 입점을 완료하고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할인 행사는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각 제품을 41% 할인가로 만날 수 있다. 각 1개(250mL)당 식물성 프로틴밀은 1780원, 오트리치는 148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일일하우는 코로나19 여파로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웰니스 푸드’의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에 발맞춰,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식물성 프로틴밀’과 ‘오트리치’를 편의점, 백화점, TV홈쇼핑 등 온오프라인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삼일제약 일일하우에 따르면 ‘식물성 프로틴밀’은 식물성 단백질만으로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함유한 ‘완전 단백질’을 구현한 점이 인기 요인으로 작용하며, 출시 7개월 만에 50만 개가 판매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일일하우는 기존 채널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상품력을 인정받아 주요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에 입점하는 성과를 거뒀다.
회사 측은 갈수록 다양해지는 유통 채널 변화에 대응해 판매창구를 지속 확대하고, 소비자 요구에 맞춘 다양한 맛과 제형의 신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을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식물성 프로틴밀은 1회 제공량(250mL)당 22g의 높은 단백질 함량으로, 식물성 단백질 제품에서 부족할 수 있는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함유한 제품이다. 오트리치는 100% 식물성 귀리 음료로 유당과 설탕,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이 없는 안전한 식품이다.
일일하우 관계자는 “하루하루의 건강 노하우를 담은 일일하우만의 제품력을 인정받아 대형마트에 진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품의 특성과 연계해 소비자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고 웰니스 브랜드로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