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7일 연속 하락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는 10만2500원(5.13%)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항체 신약개발 전문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가 1만4000원(-1.75%)으로 사상 최저가였다.
여행, 여가 플랫폼 개발업체야놀자는 호가 5만3500원(-0.93%)으로 소폭 내렸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기업 싸이버로지텍이 7500원(7.14%)으로 오름세였고,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업체 비바리퍼블리카는 호가 6만1000원(-3.94%)으로 밀려났다.
종합 IT 서비스 전문기업 LGCNS가 8만1500원(-0.61%)으로 5주 최저가였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차량공유 플랫폼 전문업체 쏘카는 호가 3만500원(-4.69%)으로 하락했다.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가 4만6000원(-3.16%)으로 52주 최저가를 보였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동물용 진단시약 개발업체바이오노트와포토프린터 전문기업 프리닉스는 2만8500원(3.64%), 1만2700원(2.01%)으로 상승했다.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업체지아이이노베이션이 1만8000원(1.41%)으로 보합세를 벗어났다.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1만6800원(0.18%)으로 올랐고,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기업 큐라티스가 9600원(-2.54%)으로 밀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