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강경대응, 팬미팅 부정 예매 단속한다…“강제 취소 처리할 것”

입력 2022-08-13 18: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나무엑터스)
(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박은빈 측이 팬미팅 티켓 부정 거래에 강수를 둔다.

12일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2022 박은빈 1st FAN MEETING <은빈노트 : 빈(斌)칸>’의 티켓이 개인 SNS와 타 거래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상황을 확인했다”라며 부정 예매 티켓에 대해 강경 대응할 것을 알렸다.

소속사는 “박은빈 배우의 첫 팬미팅을 많은 분이 기다려오신 걸로 알고 있기에 은빈 패우 팬분들께 피해를 입지 않으시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개인 간의 직거래로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최근 가수 아이유, 임영웅 등 많은 스타들이 티켓 불법 거래에 대해 강경 대응에 나서고 있다. 편법을 이용해 취급한 다량의 티켓이 웃돈을 얹어 비싸게 팔리면서 많은 팬들이 피해를 보고 있기 때문.

박은빈 측 역시 “부정 방법의 예매 건에 대해 사전 통보 없이 강제 취소 처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공식 예매처에서만 예매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재차 당부했다.

한편 박은빈은 오는 9월 3일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 첫 단독 팬미팅 ‘2022 박은빈 1st FAN MEETING <은빈노트 : 빈(斌)칸>’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박은빈은 최근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844,000
    • +7.25%
    • 이더리움
    • 4,596,000
    • +3.96%
    • 비트코인 캐시
    • 622,000
    • +0.81%
    • 리플
    • 826
    • -0.84%
    • 솔라나
    • 304,500
    • +4.86%
    • 에이다
    • 842
    • -0.24%
    • 이오스
    • 791
    • -4.12%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6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500
    • +0.96%
    • 체인링크
    • 20,330
    • +0.69%
    • 샌드박스
    • 414
    • +0.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