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485.1p, 하락세 (▼5.7p, -0.23%) 지속

입력 2022-08-08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의 매도세로 인해 장 중반에도 지속 하락 중이다.

8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5.7포인트(-0.23%) 하락한 2485.1포인트를 나타내며, 249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883억 원을, 외국인은 790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2934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업(+1.68%)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운수장비(+0.33%) 섬유·의복(+0.29%)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의료정밀(-1.09%) 운수창고(-0.81%)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그 밖에도 통신업(+0.17%) 철강및금속(+0.01%) 음식료품(+0.0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비금속광물(-0.36%) 금융업(-0.26%) 종이·목재(-0.26%)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98% 내린 6만9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이 4.31% 오른 19만3500원을 기록 중이고, 셀트리온(+2.54%), 삼성물산(+2.11%)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NAVER(-3.18%), SK하이닉스(-2.64%), LG전자(-2.09%)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성안(+15.17%), 대성에너지(+11.06%), 핸즈코퍼레이션(+10.19%)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노루홀딩스우(-15.06%), 일진전기(-9.00%), 지누스(-5.52%)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333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516개다. 7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06원(+0.54%)으로 상승 중이며, 일본 엔화는 965원(-1.04%), 중국 위안화는 193원(+0.27%)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최강야구' 문교원·유태웅·윤상혁·고대한·이용헌 "그냥 진짜 끝인 것 같아" 눈물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213,000
    • +1.94%
    • 이더리움
    • 3,567,000
    • +4.09%
    • 비트코인 캐시
    • 456,500
    • +1.2%
    • 리플
    • 788
    • +0.25%
    • 솔라나
    • 194,000
    • +1.15%
    • 에이다
    • 479
    • +2.13%
    • 이오스
    • 698
    • +2.05%
    • 트론
    • 205
    • +0.99%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350
    • +2.35%
    • 체인링크
    • 15,400
    • +3.43%
    • 샌드박스
    • 375
    • +1.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