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제이 스톡스(Christopher J. Stokes) 한국릴리 신임 대표
한국릴리는 8월1일자로 신임 대표에 크리스토퍼 제이 스톡스(Christopher J. Stokes) 남아프리카 지사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국릴리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제이 스톡스<사진> 신임 대표는 15년 이상 글로벌 제약 업계에서 폭넓은 업무 경험을 쌓은 제약 및 헬스케어 전문가다. 2020년부터 최근까지 일라이 릴리의 남아프리카 및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사 대표를 맡아왔다.
스톡스 대표는 공공 정책 분석가로 2008년 처음 일라이 릴리 미국 본사에 합류해
미국 서부 지역 신경과학 분야 세일즈 디렉터 및 일라이 릴리 본사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역임하기도 했다.
스톡스 대표는 “한국릴리의 대표로 새롭게 선임된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릴리의 혁신 의약품을 통해 더 많은 한국의 환자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한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