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입학 상담위원들이 ‘2023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서 부스를 찾은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 중이다. (성신여대 제공)
성신여대는 오는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진행되는 '2023학년도 수시 대학 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해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수시모집 입학 상담을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로 2020년 일시 중단된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전국 149개 대학이 참여했다.
매년 입시 결과 자료를 100% 공개하고 있는 성신여대는 이번 박람회에서 상담위원을 전원 입학 사정관 및 입학 관계자들로 구성해 입학 전형 통계 자료와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각 전형별 특성에 맞는 맞춤 입학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장민정 성신여대 미래인재처장은 "이번 수시 박람회는 수험생 및 학부모들이 대입 정보를 한자리에서 수집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인 만큼 성신여대 부스를 방문한 수험생 및 학부모가 풍부한 대입 정보와 입학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