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75.25p, 상승(▲44.27p, +1.90%)마감. 외국인 +6328억, 기관 -2001억, 개인 -4270억

입력 2022-07-1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외국인 덕분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1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4.27포인트(+1.90%) 상승한 2375.2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6328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2001억 원을, 개인은 4270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기계(+3.12%)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철강및금속(+2.35%) 건설업(+2.3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비금속광물(+2.27%) 금융업(+2.25%) 전기·전자(+2.14%)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자전거(+4.77%), 타이어(+3.42%), 보험(+3.20%), LBS(+3.16%), 탄소 배출권(+2.7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바이오시밀러(-0.93%)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3.17% 오른 6만19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6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NAVER가 6.71% 오른 24만6500원에 마감했으며, KB금융(+4.77%), 삼성전자우(+4.21%)가 상승한 반면 셀트리온(-1.88%), LG에너지솔루션(-1.75%), 삼성바이오로직스(-0.86%)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일동홀딩스(+25.39%), 제주은행(+22.08%), 일동제약(+20.42%)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스카이라이프(-7.09%), 씨아이테크(-5.58%), KR모터스(-4.26%) 등은 하락했다.

최종적으로 779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116개다. 3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318원(-0.53%)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53원(-0.18%), 중국 위안화는 195원(-0.32%)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738,000
    • -1.07%
    • 이더리움
    • 4,513,000
    • -6.64%
    • 비트코인 캐시
    • 589,000
    • -9.59%
    • 리플
    • 943
    • -1.46%
    • 솔라나
    • 295,000
    • -5.48%
    • 에이다
    • 759
    • -14.24%
    • 이오스
    • 770
    • -7.23%
    • 트론
    • 251
    • +4.58%
    • 스텔라루멘
    • 17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550
    • -12.27%
    • 체인링크
    • 19,050
    • -10.9%
    • 샌드박스
    • 397
    • -10.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