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보합세를 보였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고부가가치 첨단 프로토타입 제작기업 모델솔루션은 14일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KB증권이 상장 주관사를 맡아 기업 공개와 관련한 향후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는 호가 8만5000원(-5.56%)으로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인공지능 영상진단 전문기업 루닛이 3만4000원(-1.45%)으로 5주 최저가였다.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와 플랜트 종합엔지니어링 건설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은 호가 변화가 없었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1만5000원(1.69%)으로 상승했고, 반도체 검사장비 및 검사측정기 개발업체 펨트론은 보합으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