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앰배서더로 선정된 Z세대 가상인간 ‘와이티(YT)’. (사진제공=파리바게뜨)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가상인간 ‘와이티(YT)’를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와이티(YT)는 영원한 스무살(Young Twenty)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버추얼 휴먼이다. 자유로운 Z세대의 취향과 패션감각 등을 반영한 SNS(사회관계망) 콘텐츠로 크게 공감을 얻으며 1만6000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와이티의 이미지와 파리바게뜨의 친근한 이미지가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고 엠버서더로 선정했다.
앞으로 와이티는 Z세대만의 젊은 감성을 통해 다양한 파리바게뜨 소식을 색다른 방식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본인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파리바게뜨 앰버서더 발탁 소식과 랩 오브 파리바게뜨 매장에 방문해 반려견을 위한 간식을 구매하는 모습을 담은 콘텐츠를 공개하기도 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앞으로도 MZ세대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마케팅을 다양하게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