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세 번째 ‘블루문 브랜드 팝업스토어’ 부산서 오픈

입력 2022-07-1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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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골든블루
▲사진제공=골든블루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프리미엄 맥주 ‘블루문(Blue Moon)’의 세 번째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15일부터 부산광역시 ‘밀락더마켓’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블루문’은 세계 3대 맥주 기업 중 하나인 ‘몰슨 쿠어스(Molson Coors Beverage Company)’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맥주로 올해 3월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서널에서 독점 수입, 유통하고 있다. ‘블루문’의 경우 특히 ‘오렌지 가니쉬(Garnish, 음식에 올라가는 고명)’를 활용한 특별한 레시피로 MZ세대를 비롯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지난 6월에 오픈한 서울 역삼동, 광주광역시 수완지구에 이어 세 번째 지역으로 부산광역시를 선정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이번 부산 지역에서의 첫번째 ‘블루문 브랜드 팝업스토어’ 오픈을 통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블루문’의 브랜드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블루문’의 세 번째 팝업스토어는 같은 날 동시에 개장하는 ‘밀락더마켓’에서 운영된다. ‘밀락더마켓’은 부산광역시 민락동 부지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 대형 복합문화공간으로 △공연 무대인 ‘버스킹 스퀘어’ △오션뷰 스탠드 △국내외 다양한 식음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F&B존’ 등 다수의 문화·편의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김동욱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는 “이번 팝업스토어가 부산 시민들과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블루문’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 및 프로모션, 이벤트 개발을 통해 국내 수입맥주 시장에서 ‘블루문’의 인지도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부산 ‘블루문’ 팝업스토어 오픈을 맞아 소비자들이 ‘블루문’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15일부터 격주 금, 토요일에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며 △블루문 생맥주 따르기 대회인 ‘베스트 퍼포머 챌린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해시스냅 이벤트’ 등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다채로운 활동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부산 ‘블루문’ 브랜드 팝업스토어는 8월31일까지 운영되며 미성년자의 출입은 엄격히 제한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엔데믹 시대로 접어들며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고자 하는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고 온·오프라인 영역을 아우르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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