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담, “이제 나도 아빠!”…재혼 2년 만에 쌍둥이 출산 “여보 고생했어”

입력 2022-07-08 22: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류담SNS)
(출처=류담SNS)

개그맨 류담이 쌍둥이 아빠가 됐다.

8일 류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아들, 딸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담의 쌍둥이 자녀의 모습이 담겼다. 류담은 “여보 고생 많았다. 이제 나도 아빠다”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앞서 류담은 지난 2015년 첫 번째 파경을 맞은 뒤 지난 2020년 비연예인과 재혼했다. 아내는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요식업 대표의 딸로 알려졌다.

한편 류담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현재는 활동 영역을 넓혀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지난 2019년에는 40kg 감량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67,000
    • +4.21%
    • 이더리움
    • 4,467,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610,000
    • +2.87%
    • 리플
    • 821
    • +1.11%
    • 솔라나
    • 301,900
    • +6.08%
    • 에이다
    • 830
    • +1.34%
    • 이오스
    • 783
    • +5.1%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4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850
    • +1.45%
    • 체인링크
    • 19,690
    • -2.14%
    • 샌드박스
    • 410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