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주공이 800억 규모의 부동산 양도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강세다.
8일 오전 9시 19분 현재 부산주공은 전 거래일보다 24.12%(205원) 오른 1055원에 거래되고 있다.
부산주공은 이날 부산 기장군 장안읍 반룡리 인근 토지와 건물을 엠제이와이파트너스에 매각하는 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도금액은 800억 원으로 계약금은 오는 8월 18일 납입 완료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높은 수준의 부채비율도 향후 부채 상환을 통해 현저히 낮아질 것”이라며 “재무구조 개선뿐 아니라 충분한 운영자금 확보로 자금을 한층 유연하게 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부산주공은 국내외 완성차 업체와 부품업체에 주물부품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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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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