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국거래소)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시디즈 등 1개다. 하한가는 없다.
시디즈는 전 거래일 대비 29.80%(1만2950원) 오른 5만6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높은 유보율로 인한 무상증자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 올린 것으로 파악된다. 유보율은 기업의 잉여금을 납입자본금으로 나눈 값으로, 유보율이 높으면 무상증자 가능성이 커진다.
앞서 코스닥시장에서도 무상증자를 결정한 노터스, 공구우먼 등이 잇따라 상한가를 기록하자, 무증을 결정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유보율이 높다는 이유로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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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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