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자산 관리(WM)영업의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WM 영업직군으로 모집인원은 0명이다. 선발된 인원은 3개월간의 수습 기간을 거쳐, 서울·대구·울산·부산·경남 지역의 영업점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 예정자(2022년 9월) 및 기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한 수준의 역량을 보유한 자 가운데 오는 8월부터 근무 가능한 자다. 금융 관련 자격증 소지와 금융기관 인턴 등 금융기관 근무 경험자는 우대해 채용한다.
하이투자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달 11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이후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1차 및 2차 면접 전형을 거쳐 8월 2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입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최근 주식시장 상황이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WM 영업의 활성화와 후진 양성을 위해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