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금융대전] 최홍석 미래에셋증권 매니저…증시 투자전략 강연
대치동 1타 강사 ‘최파고’라 불리는 최홍석 미래에셋증권 대치 WM선임매니저가 ‘제9회 대한민국 금융대전’ 강연자로 나서 보수적 투자의 정석을 설파한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7월 12일 대한민국 금융대전 투자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 주제는 ‘인플레이션시대 슬기로운 투자생활’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식, 부동산 등 여러 분야의 재테크 고수들이 강연자로 나서 내년 투자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최 매니저는 ‘메가트렌드를 활용한 투자전략’에 대해 전한다. 최근 10년간의 미국시장 투자 트렌드와 최근 30년간의 글로벌 메가트렌드를 점검하고, 메가트렌드를 활용하는 투자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2008년 이후 장기간 금리 인하와 유동성이 만들어왔던 호황은 지났다. 투자환경 난도 자체도 과거 10년에 비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최 매니저는 경기침체가 오겠지만, 이에 대한 경계감을 이미 시장이 인식하고 있어서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투자자 관점에서 가격 하락이 이미 진행됐기 때문에 지금의 추가 하락은 투자 기회로 활용해도 괜찮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다만, 금리 인상기에는 과거보다 보수적인 투자전략이 필요하다. 너무 낙관적인 성장주나 기대가 과도하게 끼어있는 종목들보다는 자금과 현금을 창출하고 인수ㆍ합병(M&A) 역량이 있는 기업에 좀 더 집중하는 것이 좋은 투자전략이라고 말한다.
이번 강연에서 최 매니저는 과거 투자 트렌드를 점검하며 PC 시대와 모바일 시대를 지나 자율주행 시대로 넘어가는 디바이스의 변화에 대해 언급할 계획이다. 또 투자자들이 개별 기업이나 매크로 이슈보다는 메가 트렌드를 파악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투자전략이 나올 수 있다는 조언을 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Q&A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사전 질문은 응모이벤트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사전에 접수된 질문은 행사 현장에서 최 매니저가 직접 추첨해 답변할 예정이다. 사전 질문은 사전등록하기(http://event.etoday.co.kr/fnexpo)에서 가능하며 질문 등록 시 이벤트에도 자동 응모된다.
아울러 이투데이는 금융대전 사전등록 이벤트도 진행한다. 홈페이지에서 ‘관람신청 바로가기’ 버튼을 눌러 사전등록을 완료하고, 현장에 참석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행사명 : 제9회 대한민국 금융대전 “인플레이션시대 <슬기로운 투자생활>”
●일 시 : 2022년 7월 12일(화) 09:00~18:00
●장 소 :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B2)
●사전등록 : http://event.etoday.co.kr/fnexpo
●문 의 : 운영사무국 02-799-2698/ event@e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