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별빛청하.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4월 말 선보인 ‘별빛 청하’가 출시 50일 만에 누적 판매 150만 병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별빛 청하는 청하에 화이트 와인과 탄산을 블렌딩한 제품이다. 청하의 깔끔함과 탄산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고, 알코올 도수 7도로 저도주 애호가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맛과 함께 술자리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좋은 병 모양도 제품 인기에 한몫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별빛 청하 모델로 김세정을 내세운 광고와 포스터를 공개하는 등 적극적인 광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포털사이트에 별빛 청하를 검색하면 별빛 청하 파는 곳 등이 연관 검색어로 노출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며 “저도주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저도주를 통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별빛 청하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