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383.59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16.99p, +0.72%)

입력 2022-06-27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시장은 상승 마감했던 전 거래일에 이어 오늘도 개인이 매수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6.99포인트(+0.72%) 상승한 2383.59포인트를 나타내며, 238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901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450억 원을, 기관은 452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섬유·의복(+2.13%)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기계(+1.94%) 운수장비(+1.62%)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음식료품(+1.55%) 운수창고(+1.32%) 화학(+1.26%)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51% 오른 5만87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삼성SDI가 3.27% 오른 56만8000원을 기록 중이고, 현대차(+2.31%), SK하이닉스(+1.53%)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신한지주(-0.90%), NAVER(-0.81%), POSCO홀딩스(-0.63%)는 하락 출발했다.

그 외 MH에탄올(+25.79%), 기신정기(+19.18%), LG헬로비전(+14.91%)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녹십자홀딩스2우(-7.94%), 신원우(-6.75%), 광전자(-5.56%) 등은 하락 출발했다. 메타랩스(+29.97%)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739개, 하락 종목은 97개이며 나머지 73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91원(-0.41%)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56원(-0.39%), 중국 위안화는 193원(-0.27%)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781,000
    • -1.09%
    • 이더리움
    • 4,517,000
    • -6.77%
    • 비트코인 캐시
    • 591,500
    • -10.11%
    • 리플
    • 946
    • -1.97%
    • 솔라나
    • 294,700
    • -5.97%
    • 에이다
    • 761
    • -14.59%
    • 이오스
    • 772
    • -7.54%
    • 트론
    • 252
    • +4.13%
    • 스텔라루멘
    • 178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78,000
    • -12.36%
    • 체인링크
    • 19,110
    • -11.36%
    • 샌드박스
    • 399
    • -11.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