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준이 포스코케미칼과 442억 원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오름세다.
22일 오후 1시 20분 기준 원준은 전날보다 12.41%(1만4900원) 오른 1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원준이 포스코케미칼과 포항 1단계 양극재 생산용 열처리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공급계약 금액은 442억 원으로 매출액 대비 71.1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이달 21일부터 내년 8월 31일까지다.
원준은 첨단소재 생산을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열처리 소성로 장비를 제조ㆍ판매하는 사업과 소재의 생산 공정에 대한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턴키(Turn Key)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정 설비 엔지니어링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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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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