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을 체결한 KB손해보험 법인영업부문장 강성훈 부사장(왼쪽), KB헬스케어 대표이사 최낙천 사장(오른쪽), 공무원연금공단 김영심 복지본부장(가운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KB손해보험 본사에서 KB헬스케어, 공무원연금공단과 공무원 단체보험 제도발전 협업 및 전·현직 공무원 건강관리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손해보험은 △전·현직 공무원을 위한 단체보험 상품 개발 △운영시스템 및 업무 프로세스 개선 등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공무원연금공단은 △퇴직공무원의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한 단체가입자 확대 △KB헬스케어 ‘O-CARE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제공 등을 진행한다.
또한 양 사는 전·현직 공무원 단체보험 제도 개선을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기로 했다.
또한, 사용자 건강정보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활동 관리, 만성질환 관리, 건강기능식품 추천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