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매 신작 ‘환혼’, 첫방 시청률 5.2% 순항…이재욱X전소민 케미 발동

입력 2022-06-19 13: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N '환혼' 캡처)
(출처=tvN '환혼' 캡처)

홍자매(홍정은·홍미란)의 신작 ‘환혼’이 첫방송된 가운데 시청률 5%를 기록하며 순항을 시작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환혼’ 1회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2%, 최고 6.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도권과 전국 모두 케이블,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환혼’은 가상의 나라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첫 회에서는 대호국 거물 기업 송림의 도련님 장욱(이재욱 분)의 출생 비밀이 그려졌다. 장욱은 출생의 비밀로 인해 아버지의 지시로 기문이 막혀 내로라하는 술사들도 그의 수련을 거부해왔다.

그 시각 천하제일 살수 낙수(고윤정 분)는 상처를 입고 도망가던 중 시골에서 무덕(전소민 분)을 발견하고 환혼술을 펼친다. 안대로 눈을 가린 채 환혼술의 흔적을 가렸지만, 무덕에게 낙수의 혼이 깃들었다는 것을 알아차린 장욱이 무덕을 자신의 스승으로 점찍으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갔다.

한편 ‘환혼’은 스타 작가 홍자매가 ‘호텔 델루나’ 이후 3년 만에 내놓은 신작으로 방영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이재욱과 정소민, 황민현 등이 출연하며 매주 토일 밤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바닥 아래 바닥도 뚫렸다…추락하는 中펀드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전참시' 허미미,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 후손…"한국 오기 전까지 몰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95,000
    • -0.08%
    • 이더리움
    • 3,456,000
    • +1.5%
    • 비트코인 캐시
    • 458,400
    • +2.05%
    • 리플
    • 799
    • +2.44%
    • 솔라나
    • 197,100
    • +0.82%
    • 에이다
    • 473
    • -0.21%
    • 이오스
    • 689
    • -0.58%
    • 트론
    • 202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00
    • +0.69%
    • 체인링크
    • 15,150
    • -0.13%
    • 샌드박스
    • 375
    • +2.74%
* 24시간 변동률 기준